나는 첫 핀번호는 못 받았고, 이후 세부주소를 변경하여 핀번호 재발송 요청했더니 잘 왔다. 첫 핀번호가 발송된지 4개월이 지나도 핀번호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그 pub 계정에 연결된 모든 사이트들의 광고 게재가 중단되니 빠른 시일 내에 핀번호를 입력하는 것이 좋다.
2020년 10월 27일 첫번째 블로그 개설
2021년 01월 27일 10달러 달성(첫 핀번호 발송)
2021년 04월 15일 핀번호 재발송 요청
2021년 04월 29일 핀번호 우편물 수령
2주에서 4주 걸린다더니 두번째 핀번호는 딱 14일만에 도착했다. 한국은 느리다고는 하는데 첫번째 경우처럼 4주가 훌쩍 지났는데도 안 오면 다시 요청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핀번호는 보낼 때마다 새로운 핀번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숫자 핀번호를 반복적으로 보내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재발송'이다.
구글 핀번호 주소 세부주소 1 2
아파트같이 세부주소가 xxx동 yyy호로 되는 경우도 있고, 단독주택처럼 세부주소를 기입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다. 나같은 경우는 아파트가 아니어서 세부주소는 늘 국내 택배 시킬 때 .(점)을 썼다. 반면 구글 애드센스 주소 입력할 때는 .(점)을 뺐다.
참고로 도/시 와 도시는 주소 입력란 위에 따로 있어서 ㅇㅇ시 ㅇㅇ구나 ㅇㅇ도 ㅇㅇ시는 주소 입력란에 안 써도 된다.
우편번호는 map.naver.com 네이버 지도를 통해 본인 주소를 입력하면 쉽게 알 수 있으니 보고 적으면 된다.
1. 아파트의 경우(xxx동 yyy호)
popcorn16.tistory.com/194에 아파트 예시가 나와있어 참고했다.
| 주소 입력란1 : ㅇㅇ구 ㅇㅇ로 ㅇㅇ아파트 xxx동 yyy호 |
| 주소 입력란2 : |
▲ 옳은 주소 입력 예시 (세부주소 적는 2번째 칸에 공백이어야 한다.)
여기서 잠깐! 주소2에 아무것도 안 적는 거였어? 하며 나가지 말고 ㅠ 비로그인도 누를 수 있는 아래 공감(♡) 누르고 와주세요. 아래 공감 누르고 파란색 1번 누르면 여기로 다시 바로 옵니다!
| 주소 입력란1 : ㅇㅇ구 ㅇㅇ로 |
| 주소 입력란2 : ㅇㅇ아파트 xxx동 yyy호 |
▲ 잘못된 주소 입력 예시 (이렇게 하면 안 온다.)
2. 단독주택의 경우(abc-d와 같이 지번 주소가 끝인 경우)
나는 1번째 2번째 모두 도로명 주소로 입력했다.
새주소=도로명 주소
옛주소=지번
잘 모르겠으면 map.naver.com 네이버 지도로 본인 주소를 검색하면 된다. 주소가 달랑 적혀있는 거는 도로명 주소이고, 아래 사각형 안에 '지번'이라 적힌 오른쪽 주소는 지번 주소이다.
내 경우이다. 나는 처음에 어차피 세부주소 없으니까 주소 입력란2는 당연히 비워놓고 입력했었다.
| 주소 입력란1 : ㅇㅇ읍 ㅇㅇ로 abc-d |
| 주소 입력란2 : |
▲ 내 첫번째 주소 형식 (안 옴)
새벽에 2번째 핀번호 발송해달라고 요청 후 점심에 크몽에서 산 티스토리 전자책 판매자에게 문의해봤더니, 그 분은 이렇게 제안 주셨다. 주소 입력란 1에 ㅇㅇ읍, 주소 입력란 2에 ㅇㅇ로 abc-d를 넣어보라 하라고. 나는 그 말 듣고 바로 주소를 바꿨긴 했는데.. 문제는 핀번호 요청과 주소를 바꾼 게 몇시간 차이 나서 바뀐 주소로 제대로 적용이 될까 걱정이었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 시차 때문인지 바뀐 주소로 잘 적용이 된 거 같아서 14일만에 핀번호 우편이 왔다.
| 주소 입력란1 : ㅇㅇ읍 |
| 주소 입력란2 : ㅇㅇ로 abc-d |
▲ 내 두번째 주소 형식 (우편 옴)
여기서 잠깐! 단독주택인데 주소2에 적는 거였어?! 하며 나가지 말고 ㅠ 비로그인도 누를 수 있는 아래 공감(♡) 누르고 와주세요. 아래 공감 누르고 파란색 2번 누르면 여기로 다시 바로 옵니다!
정리하자면, 옳은 주소 입력 방식은
아파트 : ㅇㅇ구 ㅇㅇ로 ㅇㅇ아파트 xxx동 yyy호 /
단독주택 : ㅇㅇ읍 / ㅇㅇ로 abc-d
이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반대로 되어야 할 거 같은데.. 음.. 어쨌든 핀번호가 잘 오기만 하면 장땡이니 안 오면 첫번째로 입력했던 주소 형식과 다른 주소 형식으로 입력하고 재발송 요청하면 된다. 즉 주소 입력란을 바꾸라.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재발급 방법
기본으로 상단에 고정된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에서 왼쪽 아래 파란색의 '확인'을 누른다.
PIN 다시 보내기를 클릭한다. (핀번호 보낸지 4주가 지나면 'PIN 다시 보내기' 글자가 활성화 된다. 그 이전에는 비활성화 상태이다.)
'복제' PIN 번호가 온단다.
구글 핀번호 적는 방법
나는 첫번째 핀번호가 발송된 직후 설이었기 때문에, 설이어서 늦나보다~해서 많이 기다린 편이긴 하다.
그런데 첫번째 핀번호 기다릴 때는 집에만 있었고, 두번째 핀번호 기다릴 때는 간간히 알바하면서 뜨문하게 집에 있었는데 마침 쉬는 날 우편함에 구글 핀번호가 꽂혀있어서 무척 좋았다!
어쨌든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한다.
첫번째 블로그 만든지 약 6개월동안 총 잔고가 47.2달러이다. ^^ (이후 블로그 추가개설해서 4개 블로그 운영 중인데..;) 예전에 임시저장했던 글 보니 4월 15일에도 똑같이 잔고가 47.2달러였다. 그런데 이번 달과 최근 28일 금액이 다른 걸 보면 '확정'된 금액이 47.2달러인 듯 하다.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 네모창(핀)이 뜰 것이다.
우편물에 써있는 6자리 숫자를 입력한다.
아래 알림창과 동시에 짧게 '청구서 수신 주소가 인증되었습니다.'문구가 뜨고 네모창이 사라진다.
이제 광고 게재가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 지급액 높이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왼쪽 메뉴의 지급-설정 박스의 '설정 관리'를 누른다.
첫번째 박스 '결제 계정'의 지급 일정 오른쪽 연필을 누른다.
최소 100$부터 입력할 수 있는데 나는 10,000달러를 입력했다.
나는 원래 달러로 받은 후 (수수료 때문에..)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첫째로 구글 애드센스→달러(주식에 투자)→원화에는 화살표가 2번 있어 이중 수수료지만,
구글 애드센스→원화면 화살표가 1번 있어 수수료 한번만 내면 된다고 들었기 때문이고
둘째로 현실이 바빠 미국 주식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로 내가 당장 외국 갈일도 없는데 달러를 늘려봤자 무엇하나.. 생각이 든다.
넷째는 근본 원인이 '수수료'이니, 100달러에 10달러 수수료 낼거 10,000달러에 10달러 수수료 낸다면 1/10 비율에서 1/1000 비율로 느니 괜찮은 거 같았다.
달러로 받을 생각했을 때는, 아 뭐 나는 돈이 급하게 필요한 것도 아닌데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유효하지만, 급하게 필요하지 않으니 지급 시기 문제는 지급액을 높이는 걸로 해결된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지급 일자
애드센스의 경우 매월 21~24일에 수익이 지급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4월 29일에 핀번호 받은데다가 아직 100달러 달성도 못했고, 또한 당일 1만 달러로 올려버렸기 때문에 아주아주 넉넉하게 은행을 찾아볼 수 있다.
기한이 아주 많이 남아서, 탁월한 은행 추천 글을 이 글에 덧붙일지 다른 글 쓰고 링크를 추가할지도 미정이다.
이제 크몽에서 산 티스토리 전자책 판매자가 한 말을 쓰고 마무리하겠다. (일부 각색)
제가 수수료를 얼마나 내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혀 신경 안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크게 신경 안 쓸거 같아요. 떼면 떼는 거고, 덜 내는 방법을 찾는 것도 결국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거라.. 굳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 나 보려고 가져온 메모
출처 : creative-soul.tistory.com/283
◎애드센스 수익금 지급 절차
L사용자(외화통장)→광고 수익 지급요청→구글 애드센스→광고수익 송금 USD→국내은행→광고수익 송금 USD입금(외화 수취 수수료 발생)→사용자 계좌→원화 인출 신청, 지급(출금일 기준 환전 수수료 발생)→사용자
L사용자(원화통장)→광고 수익 지급요청→구글 애드센스→광고수익 송금 USD→국내은행→광고수익 송금 USD입금(외화 수취 수수료, 환전수수료 발생)→사용자 계좌→원화 인출 신청, 지급→사용자
◎애드센스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은행을 알아보기
우선 SC제일은행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송금받는 외화의 금액이 US$300 미만이면 수취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C제일은행도 US$300 이상일 때는 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2순위로 선택하는 곳이 우체국입니다. 우체국은 송금받는 외화의 금액이 20,000 USD 미만일 때, 수수료 5,000원의 수수료가 나옵니다. 그 외의 모든 은행들은 만원씩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정리하자면 애드센스 수익금이 300 USD 미만일때는 SC제일은행을 300USD 이상일 때는 우체국의 외화 통장을 이용하시면 수수료를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메모는 2020년 1월 9일 작성된 글에서 가져왔다. 현재 SC제일은행이 송금 수수료 1만원 받는다고 알고 있다. 이후 변경 됨. 아마 티스토리 운영자들이 죄다 SC제일은행으로 받으니까 수수료 받기 시작한 거 같다.)
아래 비로그인도 누를 수 있는 공감(♡) 눌러주세요^^
1번으로 다시 올라가기
2번으로 다시 올라가기
'티스토리 글 > 구글 애드센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애드몹 앱 출시 개발자 계정 이메일과 앱 정보에 노출되는 이메일을 다르게 설정하는 방법 (1) | 2023.07.02 |
|---|---|
| 구글 애드센스 정책 위반 해결 방법 (이메일) (4) | 2021.09.13 |
| 구글 애드센스 추가 광고 넣는 법 - 티스토리 사이드바 추가 배너 광고 (5) | 2021.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