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티스토리 운영 팁

블로그 url 주소 뒤에 숫자인 경우 건너뛰는 숫자 의미

moxnox111 2021. 4.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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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생성한다면 주소 표시를 숫자/문자 중 하나를 선택했을 것이다. 숫자를 선택한 이유는, 글 순서대로 1, 2, 3... 번호가 붙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일 것이다. 그런데 글 개수와 맞지 않는 마지막 글의 주소! 글 개수가 예를 들어 100개라면 마지막 글의 주소는 /101인 것이다

 

공지사항 때문에 그런가 싶어 공지사항 개수와 일반 글 개수를 합해봐도 그래도 숫자가 안 맞는다. 더 늘어난 것이다.

 

참고로 나는 글을 비공개로 돌리면 돌렸지 내 의지로 절대 삭제한 적은 없었다. 나는 터치되는 노트북이라 혹시 실수로 삭제했을까 의심되기는 했다.

블로그 주소 숫자가 건너뛰질 때

1.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은 기본 스킨이다.(스킨 문제?)

2. 글 삭제 안 함(삭제 안 했는데도 숫자가 커보인다고?)

3. 건너뛰는 url 숫자로 접속해보면 '잘못된 주소이거나, 비공개 또는 삭제된 글입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답변1

공지사항, 혹은 페이지라는곳에 글을 쓰면 그 글에 숫자가 따라간다.

공지사항이나 페이지는 일반 주소 앞에 notice/숫자, page/숫자 이런식이다.

그러한것이 존재해서 일반 포스팅 글 주소 뒤에 숫자가 넘어가는 것일 수도 있다.

 

다른 이유는 글을 쓰다가 그냥 덮어버렸을경우. 저장은 하지 않았으나.

티스토리가 임시저장식으로 기억을 해버려서

 

근데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답변2

서식 같은 걸 저장하거나 하면 번호를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

발행했던 글을 삭제한 것이 아니라면 포스팅 숫자가 건너뛰는 것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결론 : 주소 숫자가 건너뛰어도 큰 문제 아니니 걱정 말자.

 

블로그 주소에 숫자 외에 문자가 있는 경우

숫자면 기억하기 쉬울텐데 그 길고 복잡한 '문자' 주소를 왜 사용하는 것일까?

왜냐하면 문자 주소는 첫 제목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검색 엔진이 주소도 판단해서 상위노출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잠깐잠깐 그렇다고 기존에 숫자인데 중간에 문자로 바꾸지 마라.

주소가 숫자였다 문자로 바꾸면 정보들이 충돌되어서 검색엔진이 헷갈리므로 불리하다.

 

이미 숫자로 블로그 운영을 했다면 그냥 그대로 숫자로 가라. 나도 4개 블로그를 숫자로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

 

문자 주소의 단점은, 첫 제목으로 주소가 정해지기 때문에 이후 제목을 바꿔도 연동되어 수정되지 않는다. 즉 첫 제목을 매우 신경써서 잘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점 단점
문자 주소 검색엔진이 주소 이름까지 고려하므로 상위 노출에 유리하다. 주소가 너무 길고 복잡하다.
첫 제목으로 주소가 결정되므로 수정 불가하다.
숫자 주소 길이가 글 숫자로 짧고 간단하다.
사람이 볼 때 좋다.
문자 주소의 장점을 취하지 못한다.

나는 초보이기도 하고 제목을 간혹 바꾸므로 숫자인 것이 좋다.

 

문자가 좋은 거 알아도 일부러 숫자로 설정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주소 형식은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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